(주)모리스, 지역사회 위한 환원활동에 불을 지피다!


노크식 필기구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유명한 종합문구회사 (주)모리스(대표이사: 문윤호)는
6월 21일 송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회숙)과 MOU를 맺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1993년도 창업하여, 올해 23년째 국내 문구 산업의 굴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모리스는
특허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독일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 한국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외에서 기술로 인정받은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내수 시장에서도 무섭게 해마다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올해에는 제품 다양화를 통한 내수 시장 브랜드 확대를
원년으로 삼고, 갖가지 디자인 필기구와 캐릭터 라이센싱 확대에 대한 포부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문구로 미래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모토를 로고가 인상적인 (주)모리스. 이날 협약식에서 문윤호
대표는 ‘문구는 생활 속에서 개인의 공부와 일을 돕고, 미래에 대한 열망을 함께하여 개인의 행복한
미래를 그려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면서, ‘모리스는 그러한 문구를 만드는 회사로써, 개인의
행복한 미래를 그려 가는데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의 인재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이 회사는 3년여 전부터 인천의 고등학교 등과 협약을 맺고,
인원을 선발하여 회사 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제품 조립 라인 근로자 역시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써 지역의 고용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기업의 이익 추구와 사회 환원, 어떻게 보면 반대의 입장일 수 있는 이 두 가지 주제에 대해서 어느
한가지에도 소홀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는 기업이 있어, 앞으로의 훈훈한 인천의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겠다. ‘문구로 미래를 만드는 기업’, (주)모리스의 밝은 앞날을 기대해본다.